국제문화·예술의
새 비전을 위해!
(사)한국국제문화포럼(회장 송수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025년 10월 17일(금) 부터 10월 27일(월)까지 미국 뉴저지 Mana Contemporary‘에서 ‘Whispers from korea ‘SEOUL HANGANG ART FESTA 2025’란 주제로 미국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협회가 K-ART의 세계화와 한국미술 발전을 위해 2024년 ‘서울·한강아트페스타 2024’(성수스텔라)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 개최하는 미술축제로서, 지난 6월 강남 꾸바갤러리 ‘송수근회장 초대전’과 9월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그룹전’에 이어 참여작가들의 변화와 성장으로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번 미국 특별전시회를 준비하였다.
전시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20여명의 작가들이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위산의 존재감과 깊이를 담아낸 송수근 작가의 바위산, 나만의 공간을 형상화한 김경용 화백, 한글의 조형성과 가치를 전각으로 새겨 천 위에 작품으로 형상화한 김말순 작가, 은유적 인형을 한국적 공간으로 단순화한 안혜영 작가, 미술과 한복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류수정 디자이너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송수근 회장은 이번 ‘서울·한강아트페스타2025’ 미국 특별전을 통해 한국문화와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해외에 알리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역량을 강화하여 한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