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의
새 비전을 위해!

협회(회장 송수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는 2025년 9월16일(화) 부터 9월25일(목)까지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에서 미술축제 ‘서울·한강아트페스타 2025’를 개최하며, 성대한 개막식이 9.16일(화) 17:00시에 열렸다.
이번 전시는 작년 ‘서울·한강아트페스타2024’(성수스텔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전시로서 제14회 성남아트페어와 연계하여 진행하며, 국내의 소수 컬렉터 중심 시장구조로 인해 신진작가와 장애인 작가 등의 전시기회가 부족한 현실을 고려, 비교적 덜 알려진 작가들이 서로 다른 배경과 편견을 극복하고 공감하며 성장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전시를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17명의 장애와 비장애 작가들이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자폐 증상을 극복하며 작품 활동을 하는 이민기와 양우진, 배재열 등 장애인 작가의 작품과 바위산의 존재감과 깊이를 담아낸 송수근 작가의 바위산 시리즈와 나만의 공간을 형상화한 김경용 화백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협회는 이번 전시를 바탕으로 참여작가들의 변화와 성장으로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는 뉴욕 MANA갤러리에서 특별전도 계획하고 있다.
송수근 회장은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서울한강아트페스타2025’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신진작가의 발굴로 미술한류 역량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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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미술작가 생태 구축과 미술의 평등한 소비, 일자리 창출 등 세계를 향한 한류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