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예술의
새 비전을 위해!
송수근회장은 11월 15일(수)부터 11월 24일(금)까지 뉴욕 트라이베카 ONE ART SPACE에서 ‘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 뉴욕 특별전’이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뉴욕특별전은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한국미술국제대전을 통해 발굴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해외에 알리고 해외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문화를 널리 홍보한다는 취지로 기획하였다.
전시회를 준비한 송수근 회장은 2007년부터 3년간 뉴욕문화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미술의 해외전시를 늘 꿈꿔왔었는데 이번에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자신도 ‘바위산’이란 작품을 출품해 주었다. 그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문화와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해외에 알리고 해외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문화를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